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베르트 바라니 (문단 편집) == 연구 == 19세기 후반에 이미 [[어지럼증]]이 발견되었지만 사람들은 병리현상만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을 뿐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하지 못했다. 바라니는 어지러움증을 느끼는 [[환자]]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. 귀에 차가운 주사액을 넣으면 어지럼증이 심해지고 따뜻한 주사액을 넣으면 약간의 어지럼증이 생기는 것을 발견했다.[* 이 때 넣는 주사액의 온도에 따라 환자들의 눈떨림의 방향이 반대이다.] [[내림프액]]이 차가울 경우 [[밀도]]가 커져서 밑으로 가라앉고 따뜻할 경우 밀도가 커져서 위로 뜨는 현상, 즉 온도에 따라서 [[반고리관]]의 내림프액이 작용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. 이 밖에도 그는 [[온도안진검사법]], [[지시검사]] 등 현대에서 의사들이 주로 쓰는 검사법을 개발했으며 물을 이용하여 귀의 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안들을 연구했다. 또한 [[비행기 조종사]]들이 비행착각을 방지하기 위해 쓰는 의자, 이른바 '바라니 체어'라고 불리는 [[의자]]를 만들기도 했으며 이를 이용하여 전정기관들이 다양한 현상에서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. [[분류:오스트리아의 과학자]][[분류:노벨생리학·의학상 수상자]][[분류:1876년 출생]][[분류:1936년 사망]][[분류:빈 출신 인물]][[분류:빈 대학교 출신]][[분류:헝가리계 오스트리아인]][[분류:유대계 오스트리아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